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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관련뉴스]수입아동복 가격의 진실은??

올하우스

2013-06-25

[아동복관련뉴스]수입아동복 가격의 진실은??

폴로키즈의 대표 제품인 `클래식 메시 폴로셔츠`(2~7세 남아용) 국내 판매가격은 7만8000원으로 미국 현지 판매가 29.5달러(약 3만6650원)의 2배 수준이다.

반면 이 제품과 디자인이 유사한 성인 옷인 `클래식 핏 메시 폴로셔츠` 국내 판매가는 9만5000원으로 현지가격 75달러(9만3200원)와 비교해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수입 아동복 가격이 성인 옷에 비해 국내에서 지나치게 부풀려졌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자녀에게만큼은 좋은 것을 입힌다는 한국 부모들의 `골든키즈` 소비경향을 이용해 수입업체들이 폭리를 취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매일경제신문이 롯데ㆍ현대ㆍ신세계 등 국내 주요 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수입의류 가격을 집계한 결과 아동복은 현지 가격에 비해 크게는 2배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성인 의류는 국내 가격이 현지 가격보다 저렴한 상품도 있는 등 큰 차이가 나지 않았다.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폴로랄프로렌 아동복 중 최근 인기를 끌고있는 `빅 멀티컬러드 포니 폴로`의 현지 판매가는 45달러(5만5900원)로 국내 백화점 판매가(9만8000원)의 57% 수준이다.

`스트라이프트 메시 폴로`는 35달러(4만3500원)로 국내 가격(9만원 선)의 절반 수준에 그친다.

하지만 어른용 제품은 가격 차이가 크지 않다.

성인 남자용 제품인 `클래식 핏 빅 포니 폴로`의 경우 현지 판매가가 98달러(12만1000원)로 국내 가격 12만8000원과 대동소이하다.

고급의류인 버버리키즈도 상황은 비슷하다.

인기 제품인 4~6세 남아용 퀼티드 재킷의 현지 판매 가격은 210달러(26만1000원)지만 국내에서는 35만원으로 약 9만원이 더 비싸다.

반면 성인용 제품인 밀리터리체크셔츠(긴팔)는 국내 판매가가 40만원으로 현지 판매가 395달러(49만원)보다 오히려 저렴하다.

중가 수입브랜드 `갭` 아동복의 국내 가격도 해외에 비해 훨씬 비싸다. `스트라이프 패턴드 반팔 티셔츠`의 경우 국내 판매가는 4만9000원으로 해외 현지 판매가격 19달러(2만3600원)의 2배를 넘는다.

해외에서는 성인 옷이 아동복의 2~3배 수준으로 비싼데 국내 판매가가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은 결국 수입 업체들이 많은 이익을 가져가기 때문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주부 김영은 씨(38ㆍ방배동)는 "아동복은 현지가격과 수입판매가격 차이가 너무 심하다"며 "수입 아동복 가격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내려야 한다"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폴로 수입사인 두산의류BG 관계자는 "성인용은 수입물량이 많아 수입가를 낮출 수 있다"며 "반면 어린이용은 수입량이 적다 보니 수입가를 낮추기 어려워 국내 가격이 높게 책정됐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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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하우스

201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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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하우스

2013-05-15

[ 아동복창업 ] 유·아동복 전문점 창업전략

올하우스

2013-05-01

<유·아동복 전문점 창업전략>

최근 자녀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신세대 주부가 늘어나면서 유·아동복 전문점 창업이 각광을 받고있다.

경기 대·외 내적 불안요소에도 불구하고 유·아동복에 대한 소비가 편의성과 쾌적성. 고품질의 영향으로 꾸준히 증가하고있음.

보육문제, 만혼 등의 영향으로 가구 당 평균 1.3명의 저 출산 시대에서 자신의 자녀를 “특별한 아이”로 키우고자 하는 신세대 주부들이 출산 준비물에만 지난해보다 10%정도 증가한 평균 27만원이상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남.

이에 따라 유아·아동복 전문점에 대한 창업도 증가하고 있으나 시장분석을 제대로 하고 출 점하는 전략은 반드시 필요.

대부분의 예비 창업자들은 출산 준비물 시장의 성장이 곧 유아·아동복 시장의 성장과 그 맥을 같이하고 있으므로 고객의 소비성향에 맞춘 특별함. 차별화. 독특함의 키워드 상품들의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고,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타 업종에 비해 꾸준한 성장이 예상됨

<유아·아동복의 국내현황>

유아·아동복 전문점은 1979년 “아가방”이라는 브랜드가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한 이후 해피랜드, 베비라, 모아베이비 등 이제는 일반 고객들에게도 익숙한 브랜드들이 등장했으며, 쇼콜라, 파라코라반, 압소바 등 유명 수입 브랜드들이 국내에 상륙하여 한정된 시장에서 다양한 형태의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음.

유아·아동복 시장의 주요 고객은 출생 후에서 13세까지로 구성

유아(0~2세) 유아토틀러(2~4세) 토틀러(3~6세) 아동(6~13세)으로 세분화해서 타켓마케팅으로 운영하고 있는 실정.

전반적 의류시장의 침체 속에서도 꾸준히 틈새전략과 고객의 소비성향에 맞춘 차별화전략과 가족제도의 변화 등을 통한 관련시장의 성장이 지속될 전망임
.
국내 유아·아동복 시장은 생산과 유통판매가 분리되어 실시되는 형태와 생산과 유통판매를 동시에 실시하는 형태로 구분되고 있음

최근 유통형태는 제조와 유통을 함께 실시함에 따라 소비자의 기호와 구매성향을 제조에 즉시 반영. 한 템포 빠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경쟁력 강화에 힘쓰는 브랜드가 증가하는 경향이 많음.

<창업비용>

유아·아동복 창업 시 창업비용은 전반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함
.
판매유통에 따른 시설과 제품준비금 정도 필요한 범위에서 창업이 가능하며 처음부터 제조를 검토한다든지 자사 브랜드 방식인 O·E·M 제품을 검토하지 않을 시 아래의 비용정도로 창업이 가능함.

유아·아동복 전문점은 브랜드 가맹창업과 일반유통 판매형식의 개인창업으로 나뉠 수 있음.

따라서 어느 형태의 창업에 따라 창업 비용은 상이함.

<실평수 10평기준>

브랜드 창업/ 개인 창업 비고
인테리어 /1,500~2,000/ 1,000~1,200
간판 /200~300 /200~300
기기/용품 ·/ 300~500
제품 구입비/ 1,000~1,200/ 1,000~1,200
가맹비/ 300 ·
보증금/ 200 ·
계/ 3,200~4,000/ 2,500~3,200

창업비용 중 점포관련 비용은 입지와 상권에 따라 차등
- 의류관련 아이템 중 특히 유아·아동복 업종의 입지는
철저한 고객접근성과 유효고객규모를 확인한
고객 호환성 입지의 창업이 수익성에 막대한 영향을 미침.

- 유아·아동복 창업 시 실질수익성 내역 중 계절이월상품의 처리여부에 따 라 수익성의 차이는 심한편

- 계절이월상품에 대한 반품내역이 실질 수익과 밀접한 상관이 있으며 각 브랜드마다 반품의 기간이나 조건이 상이함에 따라 창업 예비자들은 반드시 관련조항을 검토해야 함.

- 비슷한 예로 90%이상 할인판매 한다는 광고를 심심치 않게 접함
이는 재고상품 전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한마디로 이월상품의 저가격구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 따라서 창업 시 반드시 까다로운 절차상 문제를 점검해야 함.

<유아·아동복 전문점 창업전략>

1. 고객구매력에 따른 입지 전략
2. 패션과 기능성의 차별화 상품구성
3. 가격의 양극화 필요
4. 부가서비스는 생명 –아토피 피부염 상담코너

-전문소아과 상담
-유·아동 이름풀이
-무료 사진/액자 서비스
-교육과 놀이관련 정보제공
5. 고객 관리 철저(신제품안내 및 행사내용)

따라서 유아.아동복 전문점의 창업전략은 고객과의 호환의 중요성을 각별히 점검해야하며 정보제공의 장소.친숙한 장소의 이미지를 꾸준히 갖추는것이 경쟁력의 일순위라고 할수있다

또한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춘 머천다이징 능력과 상품의 구색력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경쟁의 요소이다

[남대문사입] 남대문사입 QnA

올하우스

2013-04-20

1.장끼(영수증)은 필수라는데 사입할때 장끼 넣어달라고 하면 세금 계산서로 사용가능한 영수증을 넣어주시는건가요?

- 나중에 종합신고세 신고할 때 매입으로 쓸 항목에 필요한 것이라서 물건하신다음에 장끼 써주세요 하면 다 들 써 줍니다.

2. 현금거래를 해야 한다면 들고다니기 참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도매로 끊는거라 금액이 좀 될텐데.... 방법좀 ?

- 처음에는 무조건 많은금액이라도 다 현금으로 구입해야합니다. 그러다가 안면 트시고 친해지면 계좌로 송금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번거롭지만 다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3. 사정상 차를 안가져 갈수가 없는데 주차할때가 있나요? 유료주차 말구요,, 도로주차 가능한가요??

주차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하시면 되는데요. 남대문의 경우 보통 9시에서 4시까지 열고 또 저녁 10시부터 4시5시까지 하는데 그 새벽 시간에는 신세계앞으로 해서 다들 그냥 불법주차 많이 합니다. 그러나 보통 낮시간때는 주차 하시면 바로 견인되십니다. ^^

4.사입가방은 어디서 사요?ㅋㅋㅋㅋㅋ

사입 가방이라,, 따로 사입가방이라고는 없습니다. 동대문에서는 보통 검정색 까만가방 뉴존이나 디자이너스클럽이런데서 주는데도 있지만 남대문의 경우 그냥 알맞은 크기의 가방 알아서 들고 다닙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귀기울여서 들으실것도 많으시니깐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쇼핑몰 시작할라고 하는데,,, 이렇게요. 다들 아십니다. 그리고 남대문 도매상인들 너무 너무 바쁩니다. 궁금한거 꼬치꼬치 물어보면 귀찮아 할 수도있고 짜증도 많이 냅니다. 그런거에 마음 약해지지 마시고 마음을 굳게 먹으세요. 그리고 유아복 시장이 엄청나게 큽니다. 쇼핑몰 자체도 엄청 많이 생겨났죠. 소자본으로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무심코 뛰어들면 한달으면 덕 다운 되십니다. 정말 열시미 하셔야 합니다.

5. 아! 그리고 남대문 아동복 도매시장과 인터넷 도매쇼핑몰은 금액이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

금액은 거의 똑같습니다. 금액 자체가 평준화가 되어있기때문에 중국이나 대만 이런데서 들어오는 상품외에는 국산 아동복은 퀼리티가 높기때문에 너무 싸거나 너무 비싸게 받아서는 장사 못해먹습니다. 단독으로 싸게 팔겠다고 가격 낮췄다가는 물건 못받아갑니다.

6. 한 5고미씩 산다고 할때 빠지는 사이즈 다시 주문할때요 전화로 해서 택배로좀 보내달라고 하면 해주나요?? 단골아니면 안되려나??

동대문의 경우는 택배 시스템이 잘되어있기때문에 잘해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남대문의 경우는 단골의 경우에만 해주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7. 새벽에는 너무 치열할것같아서 처음엔 낮에 시장조사를 가서 꼼꼼히 물어 보려고 하는데요,, 낮에는 밤 도매시장에서 나오는 물건과 차이가 나는지... 뒤로 빼놓는다던지...뭐 그런 의미에서요.

그런건 없습니다. 잘못된 정보인거 같네요.

열시미 시장조사 하셔야 되요. 발품을 팔아서 이것저것 알아보시면 얻는 것도 많으실 겁니다.

[유아동복관련뉴스]아기의 쾌적한 수면을 위해 이불이 필요없다?

올하우스

2013-04-17

[유아동복관련뉴스]아기의 쾌적한 수면을 위해 이불이 필요없다?

기후 변화로 더 길어지고 낮에 특히 날씨가 더운 것이 사실이다.

무더위와 기저귀 발진, 땀띠와 여름감기 사이에서 엄마들은 바짝 신경을 곤두세우게 된다.

아기들은 어른보다 체온이 1도 가량 높고 땀은 더 많이 흘리기 때문에 체온조절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덥다고 에어컨을 계속 틀어두면 오히려 냉방병을 일으키거나 실내외의 온도차로 감기에 쉽게 걸릴 수 있어, 일반적으로 외부 온도와 실내 온도가 5도 이상 차이 나지 않도록 실내 적정온도를 26~28도 사이로 유지하는 것을 권한다.

특히 아기들은 잠자는 동안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활발하므로 더운 온도에서의 잠을 설치는 것은 성장에 간접적으로 방해가 될 수 있다.

아이가 잠을 설치지 않도록 엄마들은 의식주 환경에 더욱 주의를 요한다.

이불은 무용지물, 몸에 입혀져 있어야

유아는 잘 때 이불을 발로 차내고 여기 저리 굴러 다니므로 신경 써서 장만한 아기이불이 소용없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입혀놓은 웃옷마저 들려 올라가 배를 내놓고 자게 되는 경우가 많아 여름감기나 배앓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런 아기의 특성상 특히 가을과 겨울에 실내에서 이불 대신 내복 위에 덧입히는 수면조끼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여름용 수면조끼를 장만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수면조끼는 아기의 활동에 편하도록 소매가 없는 조끼 형태로 나와 배를 덮는 짧은 기장에서부터 허벅지까지 덮는 기장, 그리고 발까지 모두 덮는 보낭 느낌의 긴 기장까지 다양한 스타일이 나와 있다.

이불을 대신하므로 이불조끼라고 불리기도 한다.

여름에는 실내에서 아기에게 하의를 입히지 않는 경우가 많아, 기저귀나 팬티 위에 홑겹으로 수면조끼를 입혀 유아의 실내복이나 수면잠옷으로 활용하기가 편하다.

에어컨을 틀어놓는 경우에도 아기의 체온을 떨어뜨려선 안되기 때문에 여름 내복보다 엉덩이와 허벅지를 덮어주는 수면조끼가 이불의 역할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다는 것이 엄마들의 의견이다.

아기의 쾌적한 수면을 위한 tip~

* 재우기 2시간 이내에는 과도한 활동이나 tv 시청, 휴대폰 게임 등 흥분될 수 있는 요인을 자제한다.

* 낮에 땀을 흘린 경우 따뜻한 물로 샤워하여 몸을 상쾌하게 해 주고 이완시켜 주되 재우기 바로 전에 씻기지 않도록 한다.

* 배가 고프지 않도록 충분히 먹이고, 자기 전에 소변을 보도록 한다.

* 자기 전에 옆에서 좋아하는 책을 읽어주는 등 아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준다.

* 조명을 완전히 소등하는 것이 좋다.

[아동복관련뉴스]유아복 시장에 부는 '토종 바람'

올하우스

2013-04-12

[아동복뉴스]아동복 입는 성인 늘어...

올하우스

2013-04-05

아동복 입는 성인 늘어...

최근 백화점 아동복 매장에서 옷을 구입하는 어른들이 부쩍 늘고 있다.

서구화된 식생활 때문에 아동들의 체격이 커짐에 따라 사이즈가 다양화돼 어른들도 입을 수 있게 됐기 때문.

특히 성인복보다 반값의 가격으로 옷을 살 수 있어 일석이조다.

16일 롯데백화점 대구점에 따르면 얼마 전 끝난 여름 정기 세일기간 아동매장에 유독 젊은 남녀 커플들이 많았다는 것. 바로 커플티를 맞추기 위해서다. 남성은 6층 폴로 매장에서, 여성은 7층 랄프로렌 칠드런 아동복매장에서 같은 모양의 티셔츠를 구매하는 실정이다. 또 남성의 체격이 마른 편이라면 랄플로렌 칠드런 매장에서 남녀커플이 함께 의류를 사는 경우도 많았다. 리바이스 키즈 티셔츠의 가장 큰 사이즈는 남아복, 여아복 모두 165이다.

남아복 165는 성인복의 약 95정도의 사이즈이고 여아복 165는 여성복의 약 100정도다. 바지의 경우 가장 큰 사이즈가 성인복의 약 30(허리기준)정도 된다. 반면 가격은 성인복의 반값 정도. 티셔츠인 경우 성인복이 약 4~5만원인 반면 아동복은 2만원대이다. 바지의 경우 성인복이 15~20만원인 반면 아동복은 7~9만원대이다.

상황이 이렇자 롯데백화점 대구점 리바이스 키즈의 경우 여름 세일 기간 판매한 165사이즈의 티셔츠만 300여장에 달한다. 지난해 약 160여장 판매량보다 2배가 늘어난 것.

빈폴키즈, 랄프로렌 칠드런 매장에서도 이 같은 현상은 이미 오래 전부터 나타났다. 올 들어 랄프로렌 칠드런 매장에서는 M~L 사이즈 의류의 약 20%는 성인 여성들이 구매하고 있다.

진 패션으로 유명한 게스키즈에서도 성인 여성들이 많이 찾는다. 가장 큰 사이즈인 바지 175사이즈는 여성 바지의 약 29사이즈 정도 된다. 가격은 성인 바지의 경우 25~30만원대이지만 아동복인 경우 15만원대. 이 매장에서는 전체 매출에서 성인 여성들이 차지하는 비율도 역시 20%정도로 제법 많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리바이스 키즈 이혜선 매니저는 "자신의 옷을 입기 위해 매장을 찾는 성인들이 점차 늘고 있다"며 "자신에게 사이즈가 맞으면서 성인복에 비해 질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이다. 매장 고정고객들이 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다"고 말했다.